[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쌈, 마이웨이'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측은 22일 네이버 TV에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애라(김지원 분)와 백설희(송하윤 분)가 수업 중 조퇴를 하기위해 담임선생님을 만나는 모습이다. 이 둘은 '감기' '눈병'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조퇴를 하려고 하지만, 담임 선생님에게 거짓이라는 것이 들통나면서 위기가 찾아온다.

결국 백설희는 "내가 좋은 생각이 났다"라면서 무작정 가방을 들고 도망간다. 이 둘이 도착한 곳은 태권도 경기장. 최애라는 절친 고동만(박서준 분)을 위해 응원을 나선 것. 고동만은 열심히 경기를 하고 있고, 최애라와 백설희를 고동만을 위해 응원을 하고 있다.

한편, 김지원 박서준 등이 출연하는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오늘(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