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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오늘(23일) '불타는 청춘' 합류…"모두 나를 위해 친구 돼줘"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서정희(사진=SBS '불타는 청춘')
▲서정희(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서정희가 새 친구로 오늘(23일)부터 합류한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아름다운 섬 울릉도를 배경으로 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서정희가 본격적으로 새 친구로 합류하게 돼 많은 이들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정희는 1980~1990년대 인형 같은 미모로 광고계를 평정하며 당대 최고의 CF스타 반열에 올랐다. 데뷔 30여 년 만에 첫 리얼 예능 나들이에 나선 서정희는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울릉도를 종횡무진 누비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서정희는 제작진에 "나이를 먹었지만 단체 생활을 별로 안 해봤다"며 첫 여행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그는 녹화에 참여하자 "여기 너무 좋다"고 연신 외치며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설거지를 걸고 펼친 청춘들과의 게임 대결에서는 의외로 강한 승부욕을 선보이며 엉뚱함과 솔직함을 겸비한 매력을 과시했다.

▲서정희 시(사진=SBS '불타는 청춘')
▲서정희 시(사진=SBS '불타는 청춘')

서정희는 또 "'불타는 청춘'과 사랑에 빠졌다. 아름다운 울릉도에 빠졌다. 모두 나를 위해 친구가 되어 주었다"며 첫 여행에 대한 행복한 마음을 담은 시를 공개하는 등 '불타는 청춘'에 매료됐다는 후문이다.

'원조 CF요정' 서정희의 생애 첫 리얼 예능 도전기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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