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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서 15년 만에 어머니 재회해 눈물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이파니(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이파니(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파니의 파란만장한 삶을 공개한다.

28일 오전 방송될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24회에선 열여섯의 어린 나이에 세상에 홀로 섰던 방송인 이파니가 출연해 재혼, 15년 만에 만난 어머니에 대해 얘기한다.

이파니는 이날 방송을 통해 어린 시절 가난으로 인해 가족이 뿔뿔히 흩어질 수 밖에 없던 사연을 공개한다.

또 그는 열여섯이라는 어린 나이에 세상에 홀로 서 거리에서 전단지를 돌리고 식당 서빙 후 남은 음식으로 배를 채운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파니는 이날 방송을 통해 15년 만에 어머니를 재회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눈물을 보인다. 그는 재혼 후 6년차이지만 자신과의 결혼 후 명절에도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남편을 볼 때는 "죄송스러운 마음 뿐"이라고도 얘기한다.

이파니의 삶과 근황을 전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24회는 28일 오전 8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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