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초인가족' 박혁권, 피해갈 수 없는 '희망퇴직' "나 어쩌지?"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초인가족')
(▲SBS '초인가족')

'초인가족' 박혁권이 희망퇴직 소식에 우울해 했다.

SBS 드라마 '초인가족' 측은 26일 네이버 TV에 "희망 퇴직의 칼바람, 초인들의 운명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초인가족' 나천일(박혁권 분)의 회사내에서 희망퇴직을 권고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최석문 부장(엄효섭 분)은 서전무(곽인준 분)에게 "우리 팀 내에서는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라고 자신의 팀을 위하지만, 서전무는 화를 낸다.

이어 나천일은 아내 맹라연에게 "나 희망 퇴직할까?"라고 묻는다. 하지만 맹라연은 "우리 딸이 이제 중학교 2학년이다"라면서 걱정한다. 박원균 대리(김기리 분)과 안정민 대리(박희본 분) 역시 피해갈 수 없는 상황. 이에 회사내 분위기는 좋지 않다. 나천일은 결국 박원균에게 "회사 내 질서가 엉망이다"라면서 엄포하고, 박원균은 결국 희망퇴직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초인가족'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