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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덕화, 교통사고 일화 "나를 알아보는 아주머니"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해피투게더3' )
(▲KBS2 '해피투게더3' )

'해피투게더' 이덕화가 과거 교통사고 당시 일화를 전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KBS2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출연중인 이덕화, 차태현, 윤시윤, 김민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덕화는 "낚시를 갔다가 오는 길에 교통사고가 났다. 당시 내가 깨어나보니 앞 유리창을 깨고 몸이 앞으로 튕겨져 나가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덕화는 "교통사고 주변에 한 슈퍼 아주머니가 급하게 달려와서 제 얼굴 피를 닦아 줬다. 그런데 아마 당시 모자를 안 썼으니까 'TV에 나오는 이덕화가 맞나'라고 생각 했을 것이다"라며 "잠시후 아주머니가 '혹시 이덕화 맞냐'라고 물었고, 힘든 상황에서 나도 '맞아요'라고 대답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병원에 갔을 때 기자들이 몰렸었다. 그래서 병원 수술 모자를 쓰고 들어갔다"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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