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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네 번째 만남 ‘그 후’, 7월 6일 국내 개봉 확정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주)콘텐츠판다 제공)
(사진=(주)콘텐츠판다 제공)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신작 ‘그 후’가 7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그 후’는 2004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로 칸 경쟁부문에 초청받은 이후 통산 4번째로 경쟁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작품이다.

‘그 후’는 출판사에서 근무하는 주인공 아름(김민희)이 유부남 상사 봉완(권해효)와 사랑하는 사이라고 오해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에 이은 네 번째 만남이다.

국내 개봉일을 확정 지으며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김민희와 권해효, 김새벽 등이 함께 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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