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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4년 만의 솔로 컴백, 부담 있었지만 그만큼 자신감 있었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이석훈(사진=CJ E&M)
▲가수 이석훈(사진=CJ E&M)

가수 이석훈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석훈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스트라디움에서 열린 솔로 음반 ‘유&유어스(You&Yours)’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부담이 없었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그만큼 자신감도 있었다”고 말했다.

‘유&유어스’는 이석훈이 4년 만에 내놓는 솔로 음반. 그는 “음반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담은 아예 없다고 말할 수 없다”면서 “부담은 있지만 그만큼 자신이 있었다. 자신 있는 음반을 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에 부담을 어느 정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원래대로라면 지난해에 나왔어야 했던 음반이다. 그 땐 준비가 많이 안 됐다고 판단해서 발매를 미뤘다. 내 자신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음반을 만들고 싶어서 시간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이번 음반은 ‘너’와 ‘너에서 시작된 나의 이야기’를 테마로 꾸며졌다. 이석훈은 음반 명에 대해 “음반을 만들고 타이틀을 정했다. 모두 '너'에 대한 노래들이더라. 쉽게 다가가고자 너, 그리고 너로 시작된 나에서 노래들이 나왔다. 나는 너의 것이라는 의미에서 지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유어스’는 이석훈이 군 제대 이후 처음 내놓는 솔로 음반이다. 타이틀곡 ‘쉬(She)’를 비롯해 총 6개의 트랙이 실렸다.

이석훈은 이날 정오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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