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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관심 부담됐나…SNS 사진 삭제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출처=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장미인애가 2년 전 찍은 사진 한 장을 제외하고 SNS의 모든 글을 삭제했다.

장미인애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복귀에 대한 갈망을 전했다. 또 칼럼리스트 곽정은을 공개적으로 저격하면서 갈등을 내비쳤다.

앞서 곽정은은 2015년 장미인애 쇼핑몰 고액 논란을 연예 정보 프로그램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언급했다. 또 장미인애의 고가 상품에 대해 "'연예인은 약자다'라는 생각으로 가격을 스스로 정한 거 같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당시에도 장미인애는 "직접 발로 뛰며 만든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면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장미인애가 곽정은을 공개 저격하면서 당시 발언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장미인애와 곽정은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졌고, 결국 장미인애는 사진 1장만 남겨 놓은채 SNS 사진을 모두 삭제하는 결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미인애는 2013년 연예인 프로포폴 사건에 연루되면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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