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주혁X천우희 '아르곤', '하백의 신부 2017' 후속 확정…9월 첫방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김주혁, 천우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주혁, 천우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아르곤' 편성이 확정됐다.

tvN 관계자는 23일 비즈엔터에 "'아르곤'이 '하백의 신부 2017' 후속으로 새 월화드라마 편성을 확정 지었다. 총 8부작으로 오는 8월 말이나 9월 초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 원작 구동회, 제작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다. 드라마 제목 '아르곤'은 극 중 주간 탐사보도 프로그램 제목으로 등장한다.

김주혁은 극 중 탐사보도 프로그램 '아르곤'의 팀장이자 기자 겸 앵커 김백진 역을 맡는다. 완벽주의 인물로, 팩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정직한 보도를 가장 우선으로 추구하는 언론인이다. 천우희는 계약만료를 3개월 앞두고 탐사보도팀 '아르곤'에 배정받게 돼 정식기자가 되고자 고군분투하는 계약직 기자 이연화로 분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