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쌈, 마이웨이' 김지원, 박서준 데뷔전 현장 "속상하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쌈, 마이웨이' 박서준의 격투기 데뷔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측은 23일 네이버 TV에 "우리의 똥마니 데뷔전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쌈, 마이웨이' 속 박서준(고동만 역)의 격투기 데뷔 현장 모습이 담겼다. 김성오(황장호 역)는 "빨리 동만이가 OK로 끝내고 집으로 가고 싶다"라며 촬영 현장이 더워 힘들어 하는 모습이다. 김건우(김탁수 역)는 "관람하러 왔지만, 사실 염탐이다. 동만이가 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뒤 "서준 선배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최애라 역)은 "격투기를 관람하는 것은 처음인데, 극중 애라가 왜 동만이가 격투기를 하려는 걸 싫어하는 지 알겠다"라며 "맨몸으로 맞으면 속상할 것 같다"라고 말한다. 이어 박서준은 경기 시작 19초만에 OK승을 가졌고 김지원에게 다가간다. 힘들어하는 박서준을 안마해주는 김지원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김지원 박서준이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