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가 신성록에 외제차를 선물했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파드백작(최민수 분)이 사위 호림(신성록 분)에게 외제차를 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영(강예원 분)에게 선물로 줄 외제차 매장을 찾아 쇼핑에 한창인 백작에게 호림은 연신 아부를 폈다.
이에 고취된 백작은 호림에게도 외제차를 선물했다. 이어 지영일 중동으로 데려갈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청하면 호림은 “걱정 마십시오. 제가 꼭 돕겠습니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호림이 외도 중이란 사실을 아는 왈리왈라(조태관 분)만이 이 상황을 우려스럽게 바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