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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측 “엔, 더위로 쓰러져…인근 병원 이동”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빅스 엔(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빅스 엔(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빅스 엔이 야외무대를 소화하던 중 쓰러졌다.

소속사 측은 “의무실에서 바로 조치를 취했으며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체크 중”이라는 입장이다.

엔은 9일 오후 경주 천군동에 위치한 모 워터파크에서 ‘러브 미 두(Love Me Do)’ 무대를 하던 중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다가 자리에 주저앉았다. 엔이 쉽게 일어나지 못하자 멤버와 스태프들이 그를 부축해 무대 아래로 내려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엔이 무대 진행 중 더위로 인해 쓰러져 의무실에서 바로 조치를 취해 건강을 회복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엔의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체크 중이다. 지속적으로 컨디션을 확인해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이 속한 빅스는 최근 일본에 이어 동남아시아 3개국 단독 투어를 마치고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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