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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 영업 위기 봉착 “막장 민박이구만”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효리네민박' 9회 캡처(사진=JTBC)
▲'효리네민박' 9회 캡처(사진=JTBC)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날씨 변화와 함께 영업 위기를 맞이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8회 말미엔 9회 예고 영상이 게재돼 민박 영업 위기를 맞이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이효리는 민박의 새 손님으로 신혼 부부를 맞이하고 직원 아이유에 이 사실을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어떻게 해요. 저만 너무 외로워서"라며 웃었다.

이후 젊은 부부가 등장했고 이효리는 "커플 욕조인데 목욕 한 번, 분위기 있게 꾸며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순은 이어 욕조를 준비한 뒤 창밖을 바라보는 이효리에 다가와 백허그를 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깨며 "오빠 머리 냄새 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도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상순은 이를 본 뒤 "미치겠네"라며 이효리, 아이유와 무언가를 상의했고 이효리는 "원래는 이러면 민박은 문을 닫아야"라고 말하며 고민에 빠졌다. 이어 이상순은 이효리에 "효리야 내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막장 민박이구만"이라며 영업 위기를 전했다.

첫 영업 위기에 봉착한 '효리네 민박' 9회는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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