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기준 시청률 1부 11.3%, 2부 19.2%(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18.6%보다 0.6%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특히 이날 방송은 순간 최고 시청률 23%까지 치솟는 등 안방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최고의 1분은 김건모 모친 이선미 여사의 집 공개 순간이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8.2%, JTBC '효리네 민박'은 10%, JTBC '비긴어게인'은 5%를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