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팝가수 케이티 페리(사진=유니버설 뮤직)
팝 가수 케이티 페리가 영국 배우 올랜도 블룸과 재결합설에 애매한 답변을 내놓았다.
미국과 영국의 연예매체들은 21일(한국 시각) “케이티 페리가 인터뷰에서 올랜도 블룸과 재결합에 대한 질문에 ‘난 매우 바쁘다. 그동안 해왔듯 1년 간 투어 공연을 하며 새 음반 ‘위트니스(Witness)’를 모두에게 들려줄 것이다. 그리고 난 그 일 때문에 매우 들떠있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10개월 간 교제하다 올해 2월 헤어졌다. 그러나 최근 영국 가수 에드 시런의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재결합설에 불이 붙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6월 새 정규 음반 ‘위트니스’를 발표하고 투어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