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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쿨 유리X백지영, 절친들의 솔직 입담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그룹 쿨의 유리와 가수 백지영이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쿨 유리-백지영-탁재훈-유브이(UV) 뮤지가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유병재가 나섰다.

이날 셋째를 임신한 유리가 만삭에 가까운 몸으로 백지영과 함께 ‘라디오스타’를 찾았다. 유리는 “남편이 김구라 씨의 진짜 팬이다. 미국에서 프로그램을 다 보고 있다”라고 밝혀 김구라를 우쭐하게 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유리는 “영어를 잘 못하니까 성질을 죽일 수밖에 없다. 제일 답답한 게 컴플레인을 못 한다. 착한 동양인 부부로 살고 있다”고 솔직한 근황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군기반장으로 후배들을 때렸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는데, 유리는 “같이 쓰는 대기실에서 너무 떠들면 지영이는 뭐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어 성형 이야기도 나왔다. 백지영이 “성형 이미지가 있는 여자들이 더 세보이나 보다. 저도 약간 그런 게 있고, 약간이라기 보다 많이”라고 셀프 디스를 하자 유리는 “성형이 좀 안 맞았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선사했다. 백지영 역시 “우리가 조금 많이 하긴 했다”라고 맞장구를 쳐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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