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비즈엔터DB,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정석과 류준열이 자살 예방 메시지를 확산한 공을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조정석과 류준열은 오는 8일 서울 충무로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되는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두 사람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자살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괜찮니? AirKiss’ 캠페인에 참여해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정석과 류준열을 포함해 자살예방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류준열은 에어키스 캠페인 이외에도 소방관 GO 챌린지 캠페인, 그린피스 환경 캠페인, 밀알복지재단의 생애주기별 든든 캠페인 등 공익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