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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충재 씨 러브라인 못본다…‘나혼자 산다’ 파업 여파로 결방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MBC '나혼자 산다')
(사진=MBC '나혼자 산다')

‘나혼자 산다’가 이번 주 결방한다.

MBC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방영되는 ‘나혼자 산다’는 8일 결방하고 스페셜 방송을 대체 편성한다. 4일 시작된 MBC 총 파업의 여파다.

당초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박나래와 웹툰 작가 기안84의 지인 김충재 씨의 러브라인 전말이 그려질 예정이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기안84까지 러브라인에 합류하는 모습이 담기며 궁금증을 높인 바 있으나, 이들의 삼각관계는 당분간 만나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 빈방있음’ 역시 결방을 확정했다. 빈 자리는 마찬가지로 스페셜 방송이 대체한다.

한편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 본부는 4일 0시 김장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퇴진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간판 예능프로그램 PD들이 파업에 동참하면서 6일 ‘라디오스타’를 시작으로 ‘나혼자 산다’, ‘무한도전’, ‘복면가왕’ 등이 결방 소식을 전해왔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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