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가수 욘코(사진=매드소울차일드)

욘코가 첫 EP앨범 'TIIE'를 발표한 가운데 23일 렛츠락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싱어송라이터 욘코의 첫 EP앨범 'TIIE'가 발표됐다.

욘코는 2016년 12월 싱글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올해 6월 프로듀싱 그룹인 매드소울차일드에 새 둥지를 틀고 음악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욘코의 이번 앨범 'TIIE'는 'To Imagine Is Everything'의 앞 글자를 따온 것으로 음악을 대하는 욘코의 마음을 총 8개 트랙에 담았다. 또한 그는 첫 EP앨범 'TIIE' 발매에 이어 23일 2017 렛츠락페스티벌을 통해 라이브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렛츠락페스티벌에는 신예 욘코를 비롯해 이승환, YB, 넬, 어반자카파, 노브레인, 검정치마, 10cm, 장미여관, 자이언티, 글렌체크, 칵스, 디에이드, 백예린, 데이식스, 잔나비, 볼빨간사춘기, 소심한오빠들, 오추프로젝트, 성진환, 크라잉넛, 짙은, 신현희와김루트, 쏜애플, 전기뱀장어, 한올, 윤딴딴, 프롬, 김지수, 바이바이배드맨, 실리카겔, 박원, 이승열, 이브, 더모노톤즈, 406호프로젝트, 허니스트, 형돈이와 대준이, 인플레이스, 호아, 악어들, 레이브릭스, 스탠딩에그, 안녕하신가영, 오지은, 존박, 곽진언, 갤럭시익스프레스, 술탄오브더디스코, 솔루션스, 슈가도넛, 최낙타, 라이프앤타임, 블루파프리카, 뷰티핸섬, 그_냥, 안예은, 가을방학, 마르멜로까지 총 58팀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렛츠락페스티벌은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 내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