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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아이유, 난데없는 열애설…양측 “친한 사이일 뿐”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배우 강하늘(왼쪽)과 가수 아이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강하늘(왼쪽)과 가수 아이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강하늘과 가수 아이유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양 측은 모두 이를 부인하며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열애설의 시작은 B카페의 ‘인증샷’에서 시작됐다. B카페는 10일 SNS를 통해 강하늘과 아이유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방문 소식을 전했다.

일각에서 강하늘이 입대를 하루 앞두고 아이유를 만났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교제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해당 소식을 처음 보도한 매체가 열애설과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옷차림’ 등을 언급하면서 의심은 소문으로 변했다.

그러나 양 측 모두 열애설을 단호히 부인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비즈엔터에 “강하늘과 아이유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강하늘 측 역시 “친한 동료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전했다.

강하늘과 아이유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방송과 SNS 등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등 친분을 과시해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강하늘은 최근 인터뷰에서 “아이유와는 친구일 뿐”이라고 선을 그으며 완강히 소문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강하늘은 11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 군 생활을 시작한다. 아이유는 22일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발매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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