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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박정아, 품격 있는 스킨십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KBS2 ‘내 남자의 비밀’)
(사진=KBS2 ‘내 남자의 비밀’)

‘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와 박정아의 어깨 포옹 현장이 포착됐다.

KBS2 ‘내 남자의 비밀’ 측은 12일 극 중 전혀 다른 성격과 배경을 지닌 한지섭과 강재욱으로 1인 2역을 소화 중인 송창의, 가슴 깊은 곳 상처를 지닌 외과의사 진해림 역의 박정아가 만들어 낸 스킨십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송창의가 박정아의 어깨를 감싸안은 채 발걸음을 떼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송창의에게 힘없이 이끌려 나가는 박정아와 어딘가를 응시하며 박정아를 이끌고 있는 송창의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당 장면은 지난 8월 24일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촬영됐다. 강재욱(송창의 분)과 진해림(박정아 분)이 진국현(박철호 분)의 출판기념회 현장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다. 이날 송창의와 박정아가 함께 하는 출판기념회 촬영에는 다수의 단역배우들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동원돼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가 조성됐던 상태였지만 두 사람은 오로지 대본에만 집중하며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내 남자의 비밀’ 제작진 측은 “송창의와 박정아는 완벽한 호흡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도 배려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송창의와 박정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내 남자의 비밀’은 ‘이름 없는 여자’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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