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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아나운서, 재혼 후 나이 52세 늦둥이 아빠됐다 "잘 키우겠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신동진 지난해 재혼 후 지난 5월 득남(신동진 인스타그램)
▲신동진 지난해 재혼 후 지난 5월 득남(신동진 인스타그램)

신동진 아나운서가 재혼 후 52세 나이에 늦둥이 아들을 낳아 육아에 전념 중인 근황을 SNS에 공개했다.

신동진 MBC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잘 웃고 통잠 자주는 용아 덕분에 아빠도 행복했다"라면서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월 개인 유튜브 채널 '신동진의 신통방통TV'를 통해 늦둥이가 태어나던 날을 담은 영상을 게재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당시 신동진은 아들을 보며 "믿기지 않는다. 나 닮은 것 같다"라며 "책임감도 많이 생기고 아빠가 됐구나 실감이 나려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동진의 득남 소식이 화제를 모으자 신동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뜻하지 않게 저와 용이 기사가 나면서 많은 분들이 축하를 보내주셨다"라며 "용이가 우리 사회 일원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배려하고 베풀면서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잘 키우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신동진 아나운서는 1996년 MBC에 입사해 '5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재혼 후 5월 득남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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