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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 향한 사랑 가릴 수 없었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랑의온도' 17회 캡처(사진=SBS)
▲'사랑의온도' 17회 캡처(사진=SBS)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이초희와 식사 중 양세종과의 사랑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될 SBS '사랑의 온도' 17회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가 황보경(이초희 분)과의 식사 중 온정선(양세종 분)의 얘기가 나오자 흥분하는 모습을 드러낸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이현수는 온정선의 '옷 갈아입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고 "이 사람이 작가해도 되겠다. 뒤를 궁금하게 만들어"라며 중얼거렸다.

이현수와 식사 중 그녀의 모습을 본 황보경은 "언니, 그렇게 좋나? 완전 티 나. 나도 연애하고 싶단 말이야. 온 셰프 같은 남자를 어디서 만나?"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수는 "너는 너한테 어울리는 남자를 찾아야지. 어디서 남의 남자를 엿보니"라고 했다.

황보경은 평소 보지 못한 이현수의 흥분하는 모습을 보고 얼굴을 가리며 놀랐다. 이현수 역시도 스스로 "나 왜 이러니? 이거 지금 내가 뱉은 말 맞아?"라며 자신이 한 말에 대해 믿지 못한다는 반응을 내놨다.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17, 18회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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