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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처음이라’,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케이블채널 1위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가구 기준 2.2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나타낸 2.647%보다 0.355%P 하락한 수치. 그러나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같은 날 방영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 순위를 기록하며 자존심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지호(정소민 분)가 남세희(이민기 분)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윤지호는 “혹시 나를 좋아하느냐”는 남세희의 질문에 “아니다”고 답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홈리스’ 윤지호와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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