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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올레tv·제닉 손잡아…2030 타깃 웹드라마 론칭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웹드라마 '29그램'(사진=CJ E&M 다이아티비)
▲웹드라마 '29그램'(사진=CJ E&M 다이아티비)

CJ E&M 다이아 TV와 올레tv 모바일,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이 2030 여성을 타깃으로한 웹드라마 '29그램'을 선보인다.

17일 다이아 티비 측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서브 브랜드인 스튜디오 다이알이 제작한 '29그램'이 올레tv모바일에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29그램'은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29세 연유진(송지효 분)을 중심으로 SNS 유명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송지효 외에도 배우 서리나, 이일현 등이 출연한다.

'29그램'은 다이아 티비, 제닉, 올레tv모바일 합작으로 기획부터 제작 방영까지 이뤄졌다. 스튜디오 다이알이 제작을 맡고, 제닉은 '29그램' 연유진을 통해 자사 브랜드 셀더마 신제품을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올레tv모바일에서 매주 화, 금요일 방송된다.

스튜디오 다이알 제작진은 헤어 크리에이터 선발대회 '31살롱', 뷰티 웹드라마 '여화이(여자의 화장에는 이유가 있다)', 저작권 인식 개선을 위한 웹드라마 '모민의 방', 모큐드라마(Mockudrama) '더쿠션;덕후션'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연말까지 KT와 함께 2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로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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