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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시즌1, 동시간대 1위 퇴장…아내 뭉친 유종의 美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SBS)
(사진=SBS)

'싱글와이프'가 유종의 미를 남기며 퇴장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아내들의 낭만일탈-싱글와이프'(이하 싱글와이프)는 전국 기준 1부 4.7%, 2부 5.8%(이하 동일 기준)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5.5%, 5.4%보다 각각 0.8%p 하락, 0.4%p 상승한 수치다.

'싱글와이프'는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보다 높은 성적을 나타내며 1위 왕좌를 차지했다. 지상파 채널 KBS, MBC가 파업 중인 관계로 KBS2에서는 '1퍼센트의 우정'을 재방송했고, MBC는 '하하랜드'를 편성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각각 3.8%, 1.5%를 나타냈다.

이날 '싱글와이프' 방송에서는 그 동안 출연해온 아내들이 한 데 뭉쳐 즐거운 여행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서현철 아내 정재은, 남희석 아내 이경민, 김창렬 아내 장채희, 김경록 아내 황혜영과 '싱글와이프' MC 이유리가 함께 강원도 여행을 떠나 이야기 꽃을 피웠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시청자들과 함께 한 독일 여행을 마무리지었다.

'싱글와이프' 후속으로는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가 편성됐다. 추석 연휴에 파일럿으로 선보여져 좋은 반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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