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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측 “팬매니저, 공항서 아이 엄마 밀치지 않아”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사진=YMC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워너원(사진=YMC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워너원의 팬매니저가 공항에서 일반 시민을 밀치고 욕설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수습에 나섰다.

YMC엔터테인먼트는 2일 비즈엔터에 “팬매니저에게 확인해본 결과, 공항에서 아이 엄마를 밀친 적이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고의성이 없었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아예 밀친 사실 자체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워너원의 입국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면서 워너원의 팬매니저가 근처를 지나던 일반 시민을 밀치고 팬들에게 욕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시민이 아이를 안은 여성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팬매니저의 과격한 행동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거듭 보도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워너원은 이달 13일 데뷔음반 프리퀄 스토리를 담은 리패키지 음반을 발표한다. 이어 12월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팬미팅과 공연이 결합된 ‘프리미어 팬콘’을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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