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미쓰에이 민 인스타그램)

그룹 미쓰에이 민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9일 "JYP는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미쓰에이 민이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누리꾼들은 mcto**** "남자 여자 그룹 하나에 투자 하는거 트와이스 갓세븐 여기만 투자함 지금은", jaeh**** "수지가 살린 그룹이라도 아무리 수지 위주라고 해도 미쓰에이 참 뭔가 안타까운 그룹같아", jpjs**** "솔직히 사이가 소원해진거에 가까운거 같고 지도 나름 고충이 있었을텐데", mich**** "JYP 그룹들은 왜 끝이 다 이렇지 안타깝다", zpst**** "민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 깝민이라고 예능 나와서 춤추던게 생각나네", hide**** "미스에이가 그래도 엄청난 기록을 가요계 남겼지, 남녀 아이돌 최초로 데뷔곡으로 최단기간 연간 1위+신인상+대상 수상 이 기록은 안 깨질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미쓰에이 네 명의 멤버 중 수지, 페이는 남고 지아, 민은 떠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