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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이승환ㆍ주진우, 영화같은 현실 전한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인생술집' 45회 캡처(사진=tvN)
▲'인생술집' 45회 캡처(사진=tvN)

'인생술집' 이승환, 주진우가 영화같은 현실에 대해 말한다.

17일 오전 방송될 tvN '인생술집' 45회에서는 가수 이승환, 기자 주진우가 출연해 연애, 블랙리스트 등 다양한 얘기를 전한다.

예고에 따르면 이승환은 "저는 성적인 억압이 많다"며 자신의 연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에 주진우는 "그래서 여자를 못 만난다"고 말했고 이승환은 "지천에 널렸다"고 답했다.

주진우는 이승환의 말을 듣고 "형 정신 차리세요 이젠"이라고 전하며 웃어 둘의 친분을 알렸다.

주진우는 또한 '인생술집'을 통해 권력기관의 블랙리스트 관련 이야기, 자신이 경험했던 도청, 미행, 목숨의 위협에 대해서도 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승환, 주진우가 함께하는 '인생술집'은 17일 오전 0시 20분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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