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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표 이별 발라드, 또 通했다…‘좋아’ 4개 차트 1위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월간윤종신 11월호 '좋아'(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월간윤종신 11월호 '좋아'(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윤종신이 쓰고 신예 민서가 부른 ‘월간 윤종신’ 11월 호 ‘좋아’가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15일 오후 6시 공개된 ‘좋아’는 발매 이튿날인 16일 오전 9시 기준 엠넷, 벅스, 지니, 소리바다 등 4개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는 8위, 네이버뮤직에서는 2위의 순위를 기록했다.

‘좋아’는 포스티노가 작곡하고 윤종신이 작사한 노래로, 앞서 미스틱 음원 발매 플랫폼 리슨을 통해 공개된 ‘좋니’의 답가다. 미스틱의 신인 가수 민서가 가창을 맡아 어른스러운 자세로 이별을 맞이하는 여성의 모습을 그려냈다.

윤종신은 이 노래에 대해 “‘좋니’의 그 남자가 사랑했던 여자가 지금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을지를 상상하면서 썼다”면서 “이 노래를 부르는 여자 분들이 후련한 기분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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