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서울메이트')

'서울 메이트' 이기우와 이청아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tvN '서울 메이트'에서는 이기우의 집의 게스트로 온 멕시코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기우는 멕시코 친구들사람에게 “혹시 내가 필요하면 '형님'이라고 불러라”고 말한 뒤 방에서 나갔다. 이에 두 사람은 수다를 나누다가 벽에 걸린 액자 사진을 확인했다.

캠핑이 취미인 이기우는 연인 이청아와 첫 캠핑을 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액자 사진으로 남겨 벽에 걸어놓았다.

사진을 유심히 봤던 멕시코 친구 로드리고는 "이기우가 여자친구랑 캠핑을 다니나 보더라. 나도 캠핑을 좋아해서 여자친구랑 같이 캠핑을 다니고 싶다"고 부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