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중생활' 태양X씨엘X혁오, '비글미+엉뚱함+음소거 예능'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tvN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티저가 공개됐다.

23일 첫 방송되는 tvN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에서는 씨엘, 혁오, 태양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22일 네이버 TV에 공개된 '이중생활' 티저에서 태양은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을 생각 안하는 것 같다"라면서도 "전 평소에 아무 것도 안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어진 영상 속 태양은 외계어는 물론 비글미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전한다. 특히 평소 노출이 심한 태양의 모습에 정형돈은 "본인의 몸을 보면 기분이 좋냐"라고 물었고, 태양은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전했다.

씨엘이 속내를 드러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대 위 넘치는 카리스마로 평소 걸크러쉬 면모를 선보여왔던 씨엘에게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모습이기에 어떤 속내를 드러낼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그룹 투에니원 해체 이후 활동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모습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혁오는 예능 사상 '음소거' 예능을 선보인다. 혁오와 함께 차에 탄 친구는 "방송에서 너무 말이 없다고하던데"라고 말하지만, 혁오는 자신의 폰만 바라보고 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혁오에게 정형돈은 "지금 방송 후 한 마디도 안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예고했다.

한편, 태양, 씨엘, 혁오가 출연하는 '그녀석들의 이중생활'은 오늘 밤 10시50분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