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ONE HOUR' 공식 포스터)
저스트뮤직의 수장 스윙스가 기리보이, 한요한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선보인다.
스윙스는 오는 12월 24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숨 좀 쉬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ONE HOUR'(원 아워) 콘서트에서 기리보이, 한요한과 1시간 동안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ONE HOUR'는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만든 독특한 형태의 공연이다. 넉살, 짙은, 스윙스, 기리보이, 한요한, 정기고, 서사무엘, 안녕하신가영,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저스디스, 김반장과 윈디시티 등 실력파 뮤지션 8팀이 참여했다. 관객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공연을 선택해 볼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티켓 가격이다. 다른 공연에 비해 절반 정도 저렴하다. 이는 뮤지션들이 무대와 시스템을 공유하면서 가격의 거품을 뺄 수 있었다.
한편, 스윙스, 기리보이, 한요한 'ONE HOUR' 콘서트는 12월 24일에 진행되며 인터파크티켓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