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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내년 1월로 컴백 연기 “음반 완성도 위해”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밴드 엔플라잉 컴백 티저 포스터(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 컴백 티저 포스터(사진=FNC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엔플라잉이 컴백을 미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달 7일 예정돼 있던 엔플라잉 세 번째 미니음반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 발매가 1월로 연기됐다”고 알렸다.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종 마스터 음원에 문제가 생겨 수정이 불가피했고 이로 인해 음반 인쇄 및 뮤직비디오 제작 일정 등이 미뤄졌다는 전언이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음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불가피한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엔플라잉은 지난달 29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프로모션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나 컴백 일정이 미뤄지면서 프로모션 또한 일시 중단, 티저 사이트는 잠정 휴업에 들어갔다.

엔플라잉 측은 추후 구체적인 컴백 날짜를 다시 공지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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