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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동물 관상가, 나이 4세 차이 절친 김희철ㆍ장근석 동물관상 분석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미우새' 관상가(사진제공=SBS)
▲'미우새' 관상가(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동물 관상가가 김희철, 장근석의 관상을 보고 이들의 연애운과 결혼 시기 등을 예측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미우새'에서는 운명을 점치기 위해 특별한 관상을 보러 간 김희철과 장근석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김희철과 장근석은 2018 북미 정상회담 당시 해외 언론사의 요청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관상을 봐준 것으로 유명한 관상가 백재권 씨를 찾았다. 만나자마자 강렬한 눈빛으로 김희철과 장근석의 얼굴을 훑어보는 관상가에 두 사람은 "무섭다",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긴장했다.

특히 상위 3%에게만 나타나는 특별한 관상, 동물관상으로 운명을 분석한다는 관상가는 김희철에게 동물관상이 보인다고 말해 김희철 뿐만 아니라 김희철의 엄마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관상가는 김희철에게 그의 동물 관상 성향 때문에 여자가 숨을 못 쉰다고 말해 김희철을 놀라게 했는데, 이를 듣던 장근석은 "그래서 여자들이 들어왔다가 빨리 나가는구나"라고 폭로해 김희철의 진땀을 빼게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김희철의 결혼운을 보기 시작한 관상가는 여자가 지천으로 많다고 말하며 김희철의 정확한 연애 시기를 짚어내 절친 장근석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또 "여자가 없어서 결혼을 못하진 않는다"라고 말하며 희철 母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그는 김희철의 결혼 시기를 예측하며 "이때보다 일찍 결혼하면 100% 이혼한다"라고 예견해 김희철 엄마의 한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그 시기를 놓치면 10년 뒤에나 결혼이 가능하다는 말에 이를 지켜보던 '미우새' 엄마들을 놀라게 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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