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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 '한국 PC방' 투어 중 '욕 난발?'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청년들이 무섭게 변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7일 네이버 TV에 "순박했던 그들의 일탈?!(여러분 PC방이 이렇게 무섭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핀란드 친구(빌레, 빌푸, 사미)들이 한국 PC방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이때 빌레는 게임상에서 자신의 캐릭터가 죽자 "나 정말 못하는 것 같다"라며 토로한다.

이에 사미는 점점 흥분을 하며 "다 죽여버려"라고 외친다. 특히 이들은 점점 게임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핀란드 언어로 욕을 난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준현은 "게임을 하면 흥분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고, 딘딘은 "핀란드에서 버섯을 채취하는 모습을 그냥 메이킹 아니냐"라고 말했다. 앞서 핀란드 친구들은 한국에 오기 전 무엇을 하고 지내냐는 말에 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며 순박한 모습을 보인바 있다.

하지만, 게임을 하는 모습에서 반전의 매력을 전해 보는 이들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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