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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종현, 배고품에 자존심 버려 "왜 이렇게 맛있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이종현이 배고품에 자존심을 버렸다.

SBS '정글의 법칙' 측은 7일 네이버 TV에 "종현, 배고픔 못 이기고 30초 만에 자존심 내동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정글 족은 배고품에 코코너 과육을 먹으면서 허기를 달래고 있다. 앞서 종현은 코코넛 과육을 맛 본후 "아직 안 익은거 같다"라며 뱉어냈다.

강남은 "아까 종현은 이거(코코넛 과육) 맛 보고 뱉어서, 못 먹을 것"이라고 말했고, 종현 역시 "오늘까지 제 자존심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종현은 김환에게 코코넛 과육을 조금 얻어 먹었고, 그는 "이거 아까랑 같은 건가요? 왜 밤 맛이 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아까와 다르게 맛있는 코코넛과육에 당황했고, 특히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말이 순식간에 무너졌다. 이에 종현은 헛웃음을 보이며 "진짜 내가 생각해도 내가 웃기다"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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