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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한영애 “말술 아냐…1년에 한 두번 포도주 두잔 마셔”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아침마당' 한영애(사진=KBS1)
▲'아침마당' 한영애(사진=KBS1)

'아침마당' 한영애가 '말술일 것 같다'는 자신에 대한 편견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선 가수 한영애가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한영애는 이날 방송에서 '말술일 것 같다'며 자신의 강한 인상과 관련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영애는 "사실 술을 잘 못한다"며 "1년에 한 두번 친한 지인들과 포도주 두 잔 마시는 정도로 술을 적게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2017 한영애 콘서트 '바람'에 대해서도 앙코르 공연 정보를 전했다. 그는 "추석부터 투어를 시작했는데 12월 22일 서울서 앙코르 공연을 한다"며 "두 달 만에 다시 하는 것이다. 용산에 오시면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고 알렸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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