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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김갑수, 최수영♥온주완 결혼 허락…시청률 소폭 하락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MBC '밥상 차리는 남자)
(사진=MBC '밥상 차리는 남자)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밥상 차리는 남자’는 전국 기준(이하 동일) 29회 12.3%, 30회 1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이 나타낸 14.6% 보다 다소 낮아진 수치. 앞서 15%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밥상 차리는 남자’는 이후 2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신모(김갑수 분)가 이루리(최수영 분)와 정태양(온주완 분)의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양은 신모에게 루리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호소했고 신모는 루리를 아껴주라는 내용의 각서를 쓴 뒤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했다.

한편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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