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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고령자 데이비드 출연, 시청률 4% 돌파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이 시작과 동시에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이하 동일) 4.04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주 막을 내린 프랑스편 마지막회 3.460% 보다 0.6%P 가량 상승한 수치. 영국 출신 방송인 제임스 후퍼의 친구들은 여행 첫날부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률을 4%대로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는 역대 최고령 출연자 데이비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데이비드는 후퍼의 친구 아버지로, 여행 내내 허당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데이비드와 친구들은 한국 전쟁기념관을 방문하고 야관문주를 경험하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여행을 즐겼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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