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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자’ 김종민X돈스파이크, 신입 수용자로 등장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착하게 살자’ 출연진이 실형을 받고 본격적인 교도소 생활을 시작한다.

30일 공개된 JTBC ‘착하게 살자’ 3화 예고 영상에는 치열했던 재판을 끝내고 징역형을 선고 받은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무죄를 간절히 바랐지만 확정된 죄로 인해 다시 교도소로 돌아가게 된다. 유죄를 선고 받고 법적 판결이 나지 않은 ‘미결수’에서 형의 집행을 받은 ‘기결수’로 신분이 바뀐 상태다. 특히 카키색에서 암청회색으로 옷의 색상도 달라졌다.

또 기자들에 둘러싸여 억울한 표정을 지었던 김종민과 압도적인 실루엣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돈스파이크가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끈다.

김종민과 돈스파이크는 각각 ‘사기’와 ‘장물취득’이란 죄목이 방송 전 캐릭터컷을 통해 밝혀진 바 있다.

김진우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고, 유병재는 “언제 와도 왔어야 될 분이구나”라고 속삭이며 바짝 얼어붙는 모습을 보인다.

뉴페이스의 등장과 함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본격적인 교도소 생활기는 오는 2일 확인할 수 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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