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회 캡처(사진=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마오, 태준이 문방구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오후 방송될 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회에서는 마오, 태준이 문방구에서 장난감 뽑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태준은 마오를 문방구를 데려간 뒤 "일본에도 있어? 학교 끝나면 항상 여기서 친구들이랑 모여서 뽑기 같은 것도 하고 군것질도 하고 거창하진 않지만 뽑기를 해보자"고 했다.

이어 태준은 동전으로 장난감 뽑기를 시작했고 반지를 뽑은 뒤 마오 손가락에 끼워주며 "잘 어울린다"고 했다. 이에 마오 역시 "귀여워. 고마워"라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태준은 마오와 문방구 데이트를 준비한 이유로 "나의 어린 시절 추억을 너와 함께 느껴보고자 했다"며 "이제 따뜻한 곳 가자"고 전했다.

마오, 태준을 비롯해 각양 각국 청춘 남녀들의 달달한 로맨스를 전할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회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