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3월 21일 첫 방송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진=MBC)
(사진=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첫 방송 일정이 3월 21일로 변경됐다.

22일 오후 MBC는 "삼일절을 맞아 드라마 ‘절정’이 UHD로 편성됨에 따라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첫 방송 일정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2011년 방송됐던 광복절 특집 드라마 ‘절정’은 이번 삼일절을 맞아 UHD로 특별 편성해 2월 28일과 3월 1일 양일에 걸쳐 방송된다.

이에 따라 월화드라마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는 3월 15일에 39, 40회가 방영되고 막을 내리고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당초 예정보다 한 주 뒤인 3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명성황후', '달콤한 인생' 등을 집필한 정하연 작가와 '자체 발광 오피스' 정지인 감독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2018년 MBC 첫 수목 미니시리즈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한혜진, 첫 정통 멜로에 도전하는 윤상현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유인영, 김태훈도 합류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