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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기대주’ 박지수, 시상식 드레스 패션 눈길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박지수(사진=고아라 기자)
▲배우 박지수(사진=고아라 기자)

박지수의 드레스룩이 화제다.

30일 배우 박지수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C&CO ENS)는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박지수의 각종 시상식 사진을 전했다.

2012년 영화 '마이 라띠마'를 시작으로 영화 '네버다이 버터플라이', '사월의 끝',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인 박지수는 2013년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2017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쓴 충무로 기대주다.

특히 박지수는 각종 시상식에서 다채로운 드레스룩으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3년 청룡영화제에서 순백의 드레스로 자신의 첫 레드 카펫을 밟았으며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2014년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제에서는 몸매를 강조했다.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었고 청룡영화제에서는 남색 스팽글 드레스를 입어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그녀의 드레스 패션을 돋보이게 하는 비결은 주 3회 진행 중인 '발레'라는 것이 소속사의 전언.

외모, 연기력을 겸비한 신예 박지수가 곧 개봉할 독립영화 '한성여관'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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