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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바넴 앓이"...‘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주차에 15만 돌파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소니픽쳐스)
(사진=소니픽쳐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 15만명을 돌파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2주차 주말까지 누적 관객수 15만 5277명을 모았다.

쟁쟁한 블록버스터와 한국영화의 스크린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팬덤을 형성하며 입소문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개봉 첫 주말 좌석점유율 대비 지난 주말 좌석점유율이 약 3% 이상 올랐다. 특히 실관람객 사이에서는 ‘콜바넴 앓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며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한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열일곱 엘리오와 스물넷 올리버의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영화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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