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사진=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의 어른 멜로가 공개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5회에서는 윤진아(손예진 분), 서준희(정해인 분)의 집 데이트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4회 말미에서 윤진아는 긴장되는 마음으로 서준희의 집을 방문했다. 서경선(장소연 분)이 점주 OT로 인해 집을 비우자 서준희가 윤진아에 "우리 누나 1박 2일로 OT 간대. 우리 집에 안 올래?"라고 제안한 것.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윤진아, 서준희는 다정하게 둘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윤진아는 서준희에게 안긴 채 입을 맞추고 서준희 역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윤진아를 바라보며 진정한 어른 멜로를 전할 예정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관계자는 "오늘(13일) 진아와 준희가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며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곳에서 둘만의 시간이 펼쳐진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더불어 "진아와 준희의 로맨스가 모두가 기대했던 것처럼 펼쳐질 예정이다. 본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손예진, 정해인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그려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5회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