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한끼줍쇼’ 러시아 2탄 사할린 찾는다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JTBC)
(사진=JTBC)

‘한끼줍쇼’가 아픈 역사를 간직한 망향의 섬 ‘사할린’으로 떠난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러시아-사할린 편에서는 강호동, 이경규를 비롯해 그룹 슈퍼주니어 D&E 은혁과 동해가 출연한다.

러시아 사할린 주는 일본의 조선인 집단 강제이주가 이루어진 아픔이 묻어있는 땅이다. 그중에서도 ‘한끼줍쇼’ 팀은 사할린 주의 중심도시 ‘유즈노사할린스크’를 찾아 동포들의 후손들을 직접 만나면서 뜻 깊은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강호동은 밥동무로 나선 은혁과 동해에게 “슈퍼주니어와 러시아와 어떤 인연이 있나”라고 질문했고, 은혁은 “러시아에서 케이팝 열풍이 어마어마하다. 그중에서도 슈퍼주니어를 많이 사랑해 준다”라고 대답했다.

은혁의 대답처럼 슈퍼주니어는 동포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사할린 재래시장에서 실제 러시아 팬들을 만났다. 한 팬은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로 꼽으면서 킬링 파트 안무까지 소화해 내 슈퍼주니어가 한류열풍 주역임을 증명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