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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기희현, 연극 도전…7일부터 공연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다이아 기희현(사진=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다이아 기희현(사진=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다이아 기희현이 '여도'로 생애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3일 오전 다이아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는 "기희현이 연극 '여도'를 위해 현재 대본 리딩과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희현은 연극 '여도'에서 교하노씨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극중 교하노씨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비운의 여인으로 그려진다.

기희현은 작품에서 입게 될 한복 자태를 한 장의 사진으로 공개했다.

그는 "좋은 경험으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서 영광이고 처음 연기를 하는 게 설레고 기대된다"며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기희현이 출연하는 연극 '여도'는 7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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