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슈가맨2’ 솔리드 “휴식기 가졌을 뿐, 해체 선언 無”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슈가맨2' 솔리드(사진=JTBC)
▲'슈가맨2' 솔리드(사진=JTBC)

'슈가맨2' 솔리드가 공식 해체 선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19회에서는 3인조 R&B 그룹 솔리드가 출연했다.

이날 솔리드 정재윤은 "데뷔 후 4~5년 동안 사생활이 없을 정도로 힘들게 일했다"며 "휴식도 취하면서 '시간이 되면 다시 뭉쳐서 하자'는 생각이었다"고 공식 해체 선언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정재윤은 "저희끼리는 해체한다는 얘기가 없었다. 방송 끝나고 밴을 타고 숙소로 가던 중 신문에 솔리드가 해체됐다고 보도됐더라"고 밝혔다.

또한 솔리드 이준은 "저는 가수를 시작하기 전에 부모님과 학교 졸업에 대한 약속을 했다. 그 약속을 지키려고 학교로 돌아가서 졸업을 하고 그랬는데 살다 보니 21년이 지났다"고 솔리드 활동 휴식 후 근황을 전했다.

이후 김조한은 향후 솔리드의 계획을 밝혔다. 그는 "현재 전국 투어 준비하고 있고 미국 공연까지 준비했다. 시간 되시면 와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슈가맨2'에서는 솔리드가 등장해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 인기곡을 선보여 10대부터 40대까지 모인 100명의 방청객들이 열광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