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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쇼2’ 강남 “강호동보다 많이 먹어, 32kg 감량 경험”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카트쇼2' 강남(사진=MBN)
▲'카트쇼2' 강남(사진=MBN)

'카트쇼2' 강남이 강호동보다 많이 먹는다고 고백했다.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카트쇼2'에서는 방송인 강남,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해 얘기를 나눈다.

예고에 따르면 강남은 "제가 강호동 형보다 많이 먹는다. 형이랑 밥을 먹는 적이 있었는데 '다 먹었다'는 형을 먼저 보내고, 저는 그 자리에 남아서 더 먹었다"고 대식가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강남은 "생각보다 고무줄 몸무게여서 체중 관리가 힘들다. 90kg을 기록한 적도 있고, 굶고 운동하면서 4개월 만에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소라는 "지금 강남 씨 모습 보면 전혀 믿을 수가 없다"며 놀란 표정을 드러냈다.

또한 강남은 "평소 '야마카시(도심에서 특별한 장비 없이 건물을 기어오르거나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는 스포츠)'를 즐긴다"며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김병만 형과 '정글의 법칙'을 통해 친해졌고, 형의 영향을 받아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시작했다"고 야마카시가 취미가 된 배경도 말했다.

스타들이 아무도 없는 빈 마트를 쇼핑하면서 근황과 삶의 방식을 전하는 '카트쇼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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